Tech 임차인의 확장 및 이전 수요 증가로 공실 안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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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기업의 확장수요 감소로 임차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와 달리, 이번분기 A등급 오피스 공실률은 새해가 되면서 작년에 미뤄진 이전 의사결정이 대거 이루어지며 전 분기 대비 큰 변동은 없었다. 특히 Tech 임차인의 확장세가 두드러지며 Tech 임차인은 한국 임대차 시장 수요 확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.
- 임차인은 앞으로 오피스 공급이 점차 감소할 것을 인지하고 임차인이 유리한 현재 시장의 이점을 활용해야 한다. 따라서, 임차인은 장기계약을 통해 렌트프리와 같은 현재 시장상황의 임차 조건 혜택을 보장 받아 놀 필요가 있다.
- 강남권역에 대한 Tech 임차인의 선호가 지속됨에 따라, 좀더 나은 임차조건을 원하는 임차인은 강남권역 대신 도심이나 여의도 권역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.